살짝 만 보여 드릴께요. 5월 1일(토요일) 맑은 날입니다. 매년 경주에서 갖는 모임이 있는데 이러 저런일로 몇해 참석을 못했네요. 미안하기도 하고 보고싶기도 해서 이번에는 시간과 먼지만 폴펄나는 주머니를 좀 털었습니다.ㅋㅋ 다녀오면서 경주시내의 한 모습을 담아올립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500ml 물 한병에 1500원 컥~~값에 체할뻔...아껴 마시자. ㅎㅎ 고속버스에서 내리면 보이는 대형 안내도 김유신장군 묘가있는 산입니다. 어린시절 놀이터였던 형산강 물이 많이도 줄었습니다. 왼쪽으로 서라벌문화회관, 오른쪽에 경주시립도서관 학창시절의 추억이 담겨있는 시립도서관이 그대로 있네요. 웅변대회며 여러가지 행사를 하던 회관 시내모습이 이렇게... 대릉원(천마총등 고분들이 있습니다.) 시간관계상 안으로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