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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관음암 구간

도봉산 관음암 구간 잔뜩 흐린 날씨 미세먼지는 그냥 일상이 되었다. 산으로 피난을...ㅎㅎ 탕방입구-성도원-마당바위-관음암-마당바위-천축사-등산학교-탐방입구 마당바위 멀리 우이암이... 태조 이성계가 기도했다는 관음암(조용~~) "당신을 따르겠습니다."라는 꽃 말의 금낭화 시야가 답답답...ㅎ 암벽 등반가들의 연습용 바위 건강하세요.

도봉산 거북바위 구간

도봉산 거북바위 구간 4월 21일(토) 봄인지 여름인지 모를 정도의 더운날씨와 미세먼지가 최악이었던 날 화창한 햇살이 그나마 살짝 기분을 up~~ㅎ 진달래는 지고 있고 철쭉은 개화를 시작 사방에 보이는 꽃들과 푸르름속에 혼자 다녀온 길입니다. 성도원-우이암 방향-용어천 계곡-거북바위-주 능선까지 붉은 꽃이 탐스러운 풀 명자나무 바위가 지진이 나서 갈라지듯...ㅎ 산객들이 둘러 앉아서 쉬어갔을 자리... 거북바위(보이는 부분이 거북의 꼬리 부분이라는데...???) 바위 안에는 샘도 있었다는...ㅎ 지도의 현 위치 주 능선까지... 건강하세요.^^

참 잘 생겼다! 서울 창포원

참 잘 생겼다! 서울 창포원 도봉산역에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자연학습장으로 생태공원으로 생활체육장으로 전쟁의 아픔을 되돌아보는 역사의 장으로 마음의 양식을 담는 독서와 대화의 장으로... 도봉구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소망이지요. 전망대 아마도 6.25 전쟁때 출격했던 장비들인지? 중랑천과 멀리 보이는 수락산 도봉산이 보이고 잘 정비된 길들과 왼쪽의 중랑천 축구장과 실내 운동 시설물들이 보이고... 전망대 내부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는 3층 높이의 전망대는 주변 경관을 조망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공간은 좁지만 냉방,온방이 된다는...ㅎ 건강하세요.^^

오이도 봄 나들이

오이도 봄 나들이 전철 4호선을 타고 오이도역에서 30-2번 버스로 환승해서 선착장으로 갔습니다. 미세먼지로 시야는 좋지 않았지만 바다 냄새와 갈매기들이 반겨주기 때문인지 사람들이 꽤 많았지요. 봄이라고는 하지만 바닷바람은 제법 옷깃을 여미게 하는 3월24일 입니다. 반가운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하루가 참 재밌었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