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유불급(過猶不及)
《논어》 〈선진편(先進篇)〉에 나오는 말로, 자공(子貢)이 공자에게 "사(師:子張의 이름)와 상(商:子夏의 이름)은 어느 쪽이 어집니까?"
하고 묻자, 공자는 "사는 지나치고 상은 미치지 못한다"고 대답하였다.
"그럼 사가 낫단 말씀입니까?" 하고 반문하자,
공자는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過猶不及)"고 말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과유불급 [過猶不及] (두산백과)
도봉산 계곡이 얼마전까지만 해도 바짝 말랐었는데
계속해서 내린 비로 물이 넘쳐납니다.
홍수 피해가 걱정이네요.ㅠ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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