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성귀의 글/이동네 저동네 44

광릉 국립수목원

광릉 국립수목원 국립수목원은 조선조 제7대 세조대왕과 정희왕후가 묻힌 광릉의 부속림 중 일부로... 1911년부터 시작된 국유림 구분조사에 의하여... 1987년 4월 5일 개원한 광릉수목원은 산림청 산하 임업연구원의 부속기관인 국내 최초 수목원으로서... 광릉숲은 2010년 6월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으로 지정...국립수목원 안내도 참조 오래전인 2009년 예약도 없이 갔다가 들어가질 못해서 이번에는 인터넷으로 예약 후 다시 갔습니다. 입장료: 천원 교통은 버스: 청량리에서는 707번 구리시에서는 시청이나 돌다리에서 1번 신광마을입구에서 21번 버스로 환승 수목원 하차 전철: 의정부역에서 21번 버스 환승 수목원 하차 수많은 새와 풀벌레소리가 격하게 환영하고... 공기조차 냄새가 다르고... 신광마을입..

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

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 서울에서 한강을 따라 동쪽으로 63Km 지점에 가랑잎처럼 청평 호수 위에 떠 있는 남이섬 14만평의 정원이랍니다. 경춘선 가평역을 나와서 약 20분정도 걸어서 가도되고 버스도 있습니다. 짚와이어 1인당 44,000원...Pass 배는 1인당 13,000원 출발 후 5분이면 나미나라 도착 뒷쪽으로 번지점프대도 보이고... 남이장군묘 타조가...ㅎ 천사탑 아름다운 모습들을 일일이 다 올리질 못했으니 한번 다녀오심이 좋을듯...ㅎ 건강하세요.^^

강릉 바우길 5구간

강릉 바우길 5구간(바다 호숫길) 대중교통으로도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길입니다. 봄에 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단,경우에 따라 바닷바람이 강할 수 있습니다.(주의) 약16km (5~6시간 소요) ktx 강릉역 서울에서는 동서울터미널에서 강릉시외고속터미널 (요금:15,600원 약 3시간) 강릉시내버스 강릉시내→남항진 227번 버스 시외고속터미널에서 남항진 228번 버스 ★ 시외고속터미널에서 택시로 이동해도 비용 큰 부담없음 이동코스 사천해변공원-바다정원-경포해변-드라마촬영지-허난설헌유적지-강문솟대다리-해송숲길-송정해변-남항진(솔바람다리) 캠핑족들이 제법 많다는... 송강 정철이 강문교 주변의 아름다움을 극찬했다는... 해송숲길 일박을 하면 여유롭게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초당두부와 맛집 해돋..

원주 간현역 레일바이크

원주 간현역 레일바이크 간현유원지 주차장에서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하루전에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한다는데 사람들은 당일 역으로 와서 표를 구입하데요. 대부분 가족단위...ㅎ 역에서 약 20~30분 풍경열차를 타고 기점으로 가서 바이크를 타고 역으로 되돌아오는데 약 30~40분 전체 약1:20분 소요되는데 힘들지는 않습니다. 2인승:38,000원 4인슴:48,000원 다른곳 보다는 좀 비싸지요. 우리는 2인승을 탈까 망설이던 중 탑승시간을 기다리는 중에 두사람이 와서 4인승 합승에 합의 14,000원이 절약되었고 재미는 두배였다는 꿀팁!! 풍경열차 건강하세요.

대한민국 최초의 초등학교 서울교동초등학교

대한민국 최초의 초등학교 서울교동초등학교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46 낙원 악기상가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침 수업 중이라서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아담한 교정에서 느껴지는 124년의 역사적인 숨결이 조용히 흐르고 있었습니다. 목련의 꽃말은 "고귀함" 회향목의 꽃말은 "참고 견뎌냄" 옆집의 나팔꽃...ㅎ 건강하세요.^^

참 잘 생겼다! 서울 창포원

참 잘 생겼다! 서울 창포원 도봉산역에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자연학습장으로 생태공원으로 생활체육장으로 전쟁의 아픔을 되돌아보는 역사의 장으로 마음의 양식을 담는 독서와 대화의 장으로... 도봉구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소망이지요. 전망대 아마도 6.25 전쟁때 출격했던 장비들인지? 중랑천과 멀리 보이는 수락산 도봉산이 보이고 잘 정비된 길들과 왼쪽의 중랑천 축구장과 실내 운동 시설물들이 보이고... 전망대 내부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는 3층 높이의 전망대는 주변 경관을 조망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공간은 좁지만 냉방,온방이 된다는...ㅎ 건강하세요.^^

오이도 봄 나들이

오이도 봄 나들이 전철 4호선을 타고 오이도역에서 30-2번 버스로 환승해서 선착장으로 갔습니다. 미세먼지로 시야는 좋지 않았지만 바다 냄새와 갈매기들이 반겨주기 때문인지 사람들이 꽤 많았지요. 봄이라고는 하지만 바닷바람은 제법 옷깃을 여미게 하는 3월24일 입니다. 반가운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하루가 참 재밌었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