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원을 지나 마당바위에서 천축사로 내려가는 도봉산 성도원을 지나 마당바위에서 천축사로 내려가는 도봉산 운동삼아 자주 오르내리는 길입니다. 여름에는 계곡을 찾는 많은 사람들의 소리로 시끌벅적한데 올해는 가물어서 한산하고 쌍줄기약수터도 말랐더군요. 참 안타까웠는데 이번 비로 해갈이 좀 되었을런지...ㅎㅎ 탐방지원센터-쌍줄기약수터-도봉서원삼거리-금강암-구봉암-성도원 -마당바위-천축사-등산학교-탐방지원센터 약 3시간 거리입니다. 왼쪽으로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내려옵니다. 건강하세요.^^ 푸성귀의 글/산행 체험기 201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