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봄 나들이 오이도 봄 나들이 전철 4호선을 타고 오이도역에서 30-2번 버스로 환승해서 선착장으로 갔습니다. 미세먼지로 시야는 좋지 않았지만 바다 냄새와 갈매기들이 반겨주기 때문인지 사람들이 꽤 많았지요. 봄이라고는 하지만 바닷바람은 제법 옷깃을 여미게 하는 3월24일 입니다. 반가운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하루가 참 재밌었답니다. 건강하세요.^^ 푸성귀의 글/이동네 저동네 201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