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경암에서 부암동으로...
다시 찾은 북악산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가 부분 부분 담은 것을 올렸습니다.
안국역2번출구-와룡공원-삼청각-호경암-하늘전망대-북악팔각정
-부암동-백사실계곡-삼각산현통사-세검정
3시간 30여분 소요됩니다.
붉나무 오배자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
누리장나무
백석동천
백석은 백악(북악산)을 뜻하고
동천은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 좋은 곳 이란 뜻
백사실 계곡은 이항복의 별장지 였으며 이항복의 호 백사(白沙)를 따서 붙여진 이름 이라네요.
세검정으로...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푸성귀의 글 > 산행 체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차산 고구려 대장간 마을 (0) | 2012.03.18 |
---|---|
무수골에서 우이암을 돌아 보문능선으로 하산 (0) | 2012.01.18 |
양주 불곡산 (0) | 2011.10.18 |
만월암을 넘어 포대정상까지... (0) | 2011.10.06 |
김유정역과 금병산 (0) | 2011.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