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암을 넘어 포대정상까지...
도봉산
탐방지원센타-광륜사-쌍줄기 약수터-인절미바위-만월암-포대정상
-민초샘 약수터-원도봉계곡-덕재샘 약수터-두꺼비바위-원도봉 주차장-망월사역
약 3시간30분에서 4시간 소요
산행길은 자연스런 돌계단이 많고 만월암을 넘어서서는
왼쪽으로 가면 만들어진 가파른 계단이 포대정상 근처까지 설치되어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원만한 경사길이다.
산 들머리부터 들려오는 각종 산새소리와 산짐승들
그리고 바위와 곱게 물들어가는 나뭇잎들이 산행의 재미를 더해주는 10월초
가을도 중반이다.
보온병에 따끈한 물이 고맙게 느껴지는가 하면
행군을 할 때는 덥지만 산위에서 쉬어갈려면 겉옷이 필요한 시기다.
서서히 겨울이 코앞으로...ㅎㅎ
포대정상
우뚝솟은 자운봉과 여러 봉우리들...
나뭇잎도 곱게 물들어 가고...
여성봉,오봉 방향
두꺼비바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푸성귀의 글 > 산행 체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경암에서 부암동으로... (0) | 2011.11.18 |
---|---|
양주 불곡산 (0) | 2011.10.18 |
김유정역과 금병산 (0) | 2011.08.25 |
도봉산 마당바위까지 (0) | 2011.07.25 |
갑산에는... (0) | 2011.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