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 성 귀

  • 홈
  • 태그
  • 방명록

2021/11/24 1

소설(小雪)에

소설(小雪)에 차가운 바람이 몰아친다 떨어진 낙엽은 바닥에서 정처 없이 뒹굴고 나뭇가지에 매달린 마른 잎사귀마저 날려버릴 기세로 바람이 휘젓는다 사람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새들마저 조용해진 해가 기울어져 가는 소설(小雪)에 좋은 소식이 올 것만 같고 첫눈도 기다려지는 것은 아~ 이렇게 가슴 뛰게 좋은 것은 내 허리가 펴지고 다리에 힘이 들어갔음이라. 건강하세요.^^

푸성귀의 글/자작 시 2021.11.24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회원 시인, 작가

  • 분류 전체보기 (256)
    • 푸성귀의 글 (222)
      • 자작 글 (36)
      • 자작 시 (33)
      • 산행 체험기 (83)
      • 먹거리 (12)
      • 이동네 저동네 (44)
      • 명언 (3)
      • 야생화 (8)
    • 이러쿵 저러쿵 (5)
    • 자료 (7)
    • 좋은 글 (4)
    • 약초 (11)
    • 김치 (4)
    • 야생버섯 (2)
    • 사진 (0)
    • 책 (1)

Tag

우이암, 서울성곽, 김치, 아차산, 창작글, 한강, 성도원, 북악산, 보문능선, 도봉산,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1/11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