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한끼 하루에 세끼 그냥 먹는 한끼는 없을 것입니다. 밥상에는 의미가 담겨있고 땀과 수고후에 맞이하는 한끼는 꿀맛이고 최고의 행복일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라도 아프면 주어지는 밥상은 힘들어지는데 건강한 한끼는 최고의 성찬일 것입니다. 매 끼니마다 그 한끼에 감사드립니다. 2018년 설날에 손수 만들어 먹는 떡국 한 그릇을 막걸리 한잔과 먹으며...ㅎ 건강하세요.^^ 푸성귀의 글/자작 시 201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