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성귀의 글/자작 시

한끼

푸성귀-1 2018. 2. 22. 09:03

한끼

 

하루에 세끼

그냥 먹는 한끼는 없을 것입니다.

밥상에는 의미가 담겨있고

땀과 수고후에 맞이하는 한끼는 꿀맛이고 최고의 행복일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라도 아프면 

주어지는 밥상은 힘들어지는데

건강한 한끼는 최고의 성찬일 것입니다.

매 끼니마다 

그 한끼에 감사드립니다.

 

 

 

2018년 설날에 손수 만들어 먹는

떡국 한 그릇을 

막걸리 한잔과 먹으며...ㅎ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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