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거북바위 구간 4월 21일(토) 봄인지 여름인지 모를 정도의 더운날씨와 미세먼지가 최악이었던 날 화창한 햇살이 그나마 살짝 기분을 up~~ㅎ 진달래는 지고 있고 철쭉은 개화를 시작 사방에 보이는 꽃들과 푸르름속에 혼자 다녀온 길입니다. 성도원-우이암 방향-용어천 계곡-거북바위-주 능선까지 붉은 꽃이 탐스러운 풀 명자나무 바위가 지진이 나서 갈라지듯...ㅎ 산객들이 둘러 앉아서 쉬어갔을 자리... 거북바위(보이는 부분이 거북의 꼬리 부분이라는데...???) 바위 안에는 샘도 있었다는...ㅎ 지도의 현 위치 주 능선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