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역-북한산성입구-백운대-도선사 방향의 북한산 북한산의 최초 명칭은 부아악(負兒岳)이란다. 이는 아이를 업은 형상의 암봉을 두고 불렀다는 설이 있단다. 백운대(836.5m) 인수봉(810.5m) 만경대(799.5m)가 큰 삼각형으로 놓여있다하여 삼각산(三角山)이라 불리고도 있다. 이외에 많은 암봉과 능선으로 이루어지고 산성을 비롯하여 여러 역사유적들은 탐방객들로 감탄을 자아내게하는 명산이다. 산행은 불광역-북한산성입구-북한동역사관-보리사-대동사 -위문(암문)-백운대(정상)-위문(암문)-백운산장(대피소)-인수대피소-하루재-도선사입구 약 4:30분에서 5:00시간이 걸린다. 산행중간에는 물이 없으므로 식수는 충분히 준비해야 안전하다. 그리고 돌길을 많이 올라야 하므로 무릎보호대가 있다면 좋다. 교통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