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연교와 새섬 지난번에 다녀오면서 담아온 제주도의 새연교와 새섬 그리고 배를 타고 섬 주위를 담아온 모습입니다.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고 일찍 찾아온 불청객 장마에 사랑하는 님들 피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7월!! 화창한 아침 햇살의 맑은 기운이 아닌 장대비에 물난리로 시작되었지요. 일요일인 3일엔 천둥에 번개까지.....ㅠㅠ 옛날 비오는 걸 좋아했던 소년은 이제는 빗소리가 겁나기까지 합니다. 방송으로 들려오는 소식은 온통 어둡고 우울한 소식~~ 그럼에도 계속해서 들려오는 비소식에 마음도 어둡습니다. 저도 사는 집이 연식이 오래되다보니 이번 장맛비에는 좀 상황이 않좋습니다. 에그~~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솔찮하게 들어가야 할 상황...ㅎㅎ 찜찜한 마음~ 시원한 바다를 보면서 원기회복을 하자구요. 새연교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