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우리몸은 마음이 지배하는게 맞나봅니다.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몸은 꼼짝도 하려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우울하면 몸은 축~늘어지고 의욕도 차츰 없어집니다. 마음이 불안하면 좋지않은 일들도 벌어지고 걱정거리들이 이리떼 달려들듯 하지요. 마음이 아프면 만사가 귀찮고 맥없이 자리에 드러눕고만 싶어집니다. 마음이 병들면 몸은 말 할것도 없습니다. 마음이 긍정적이면 모든게 좋게보입니다. 마음이 밝으면 기분도 좋습니다. 마음이 가벼우면 않되던일들도 술술 잘 풀립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무엇을해도 의욕이 넘치고 몸도 날아갈듯이 가볍습니다. 마음이 건강하면 만사에 적극적입니다. 그래서 세상사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하겠지요. 그런데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요? 왜 내 마음도 내 의지대로 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마음은 간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