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령길 언론에서도 소개되었고 많은분들이 앞다투어 다녀 오셨을 법 한길 1969년부터 통제되었다가 41년이 지나서 2009년 7월 10일 부로 개방된 우리나리의 남북 분단이후 아프고 무서웠던 과거사의 한 부분을 묵묵히 간직하고 있는 길을 다녀왔습니다. 가는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1번출구 버스환승 704번 34번 버스운행 소요시간 : 약20분 석굴암 입구 역에서 하차하면 훼미리마트가 있습니다. 마트를 끼고있는 포장길이 시작입니다. 얼마 걷지않아 오른쪽으로 보입니다. 이곳은 거의가 군사통제 구역입니다. 조금더 걸으면 개방에 대한 개요 생태와 자연보호 차원에서 앞으로는 인터넷 예약을 해야만 다녀올수 있다는 안내문입니다. 지켜야겠죠? 우이동 방향으로 갔습니다. 들어갈수는 없습니다. 오봉에 대한 웃기는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