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공원과 N서울타워 공원중에 서울에서 제일 큰 남산은 높이 262m로 본 이름은 목멱산(木覓山)인데 목멱산이란 옛말의 마뫼로 곧 남산이란 뜻이란다. 1910년 시민공원으로 개발 현재까지 소나무를 비롯한 수림과 사방의 시가지 경관등 각종 산짐승들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다. 공원에는 국립극장-석호정국궁활궁터-와룡묘-남산도서관-서울에니메이션센타- 삼순이계단-안중근의사기념관-한옥마을 등 여러시설을 만날 수 있으며 공원 진입로만 약 15곳 정도여서 골라서 산책하는 재미도 있다. 또 역사교육의 봉수대와 언약의 상징인 사랑의 자물쇠는 연인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서울타워는 1969년 TV와 라디오 방송을 수도권에서 송출하기 위해 한국 최초의 종합전파탑으로 세워졌단다. 전국가청인구의 48%가 이 전파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