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광륜사에서 포대정상까지)
겨울이 끝나갈 무렵의 모습입니다.
도봉산 광륜사 - 은석암 - 다락능선 - 포대능선 - 포대정상 -
망월사 - 거북바위 - 원도봉계곡 - 탐방지원센타
약 3시간30분 거리입니다.
바위와 산세가 운동을 요하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습니다.
약간 긴장도 되고 재미도 있습니다.
은석암으로~~
은석암, 허술해 보여도 천년고찰...ㅎ
망월사가 보이네요.
신선대,만장봉 자운봉...
자운봉으로~~
신선대의 미끈한 몸매가 안개때문에...ㅎ
안테나가 세워진 포대정상이 오른쪽으로 눈앞에 보입니다.
간간이 얼음도 보이고...
포대정상
신기한 모습의 바위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망월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안녕~~ㅎ
거북바위
엄홍길 산악인이 살았다는 집터
산에서 내려오면 또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산에서 받은 에너지로 말이죠.
이 에너지가 고갈되어 갈 무렵 다시 찾는 곳이 산입니다.
때문에
자연보호는 곧 우리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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