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성귀의 글/산행 체험기

강촌 검봉산과 문배마을

푸성귀-1 2011. 6. 15. 18:20

 

강촌 검봉산과 문배마을

진달래가 막 필 무렵의 검봉산의 모습입니다.

새롭게 신축한 역사(驛舍)에 내리자 바뀐 환경에 약간 어리둥절하여 방향을 찾지못하고 우왕좌왕...ㅎㅎ

생각보다 사람들도 많지 않아 물어보기도 어려웠고,그나마도 대부분 지리를 모른다네요. 

일단은 이정표가 지시하는 방향으로 갔습니다.

계획은 검봉산에서 문배마을로 갔다가 구곡폭포를 거쳐서 하산후 강촌역에 도착인데

다녀온지가 너무 오래된 곳인지라 헤매다 검봉산 언저리에서 하산

다시 문배마을로 올라가는 불상사가 생겼다는...ㅎㅎ

구곡폭포 관광지 입장료 1인당 1600원 까지...ㅠㅠ

 

 

 

 

 

 

 

 

 

역사 좌측으로 보이는 검봉산

 

 

 

 

 

 

 

군데군데 피어난 진달래

 

 

 

 

 

 

 

강촌역에서 이곳까지 운행하는 버스

 

볼건 없어도 입장료는 내야한다는...ㅋ~

 

 

 

 

 

나무기둥에 박혀있는 스피커에서는 음악이 흐르고...ㅎ

 

 

 

 

 

문배마을로 올라가는 길

 

 

 

 

 

 

 

문배마을

언제부턴가 이 마을에 오면 두부를 먹고 간다고들 하는데 이유가??? 

 

 

 

 

멀리 삼악산의 모습이 보이네요.

다음에는 이 산을...ㅎㅎㅎ

좀 어설프고 2%부족한 여행은 뒷풀이 막걸리 한잔으로 100%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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