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한끼 하루에 세끼 그냥 먹는 한끼는 없을 것입니다. 밥상에는 의미가 담겨있고 땀과 수고후에 맞이하는 한끼는 꿀맛이고 최고의 행복일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라도 아프면 주어지는 밥상은 힘들어지는데 건강한 한끼는 최고의 성찬일 것입니다. 매 끼니마다 그 한끼에 감사드립니다. 2018년 설날에 손수 만들어 먹는 떡국 한 그릇을 막걸리 한잔과 먹으며...ㅎ 건강하세요.^^ 푸성귀의 글/자작 시 2018.02.22
Good-bye~~ Good-bye~~ 2017년이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한 순간이었습니다. 뒤돌아 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스치듯 많은 사람들을 거치며 즐거울때도 싸우고 화날때도... 근심과 걱정으로 땅꺼지듯 절망의 한숨을 지을때도 생과 사의 갈림에서 눈물이 나는 발버둥에도... 가는 시간은 잡을 수 없었습니다. 2018년 또 준비를 합니다. 기대반 설레임 반 걱정도 합승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2017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2018년 무술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블방지기님들 건강하시고 내내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푸성귀의 글/자작 시 2017.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