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경암 2

호경암에서 부암동으로...

호경암에서 부암동으로... 다시 찾은 북악산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가 부분 부분 담은 것을 올렸습니다. 안국역2번출구-와룡공원-삼청각-호경암-하늘전망대-북악팔각정 -부암동-백사실계곡-삼각산현통사-세검정 3시간 30여분 소요됩니다. 붉나무 오배자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 누리장나무 백석동천 백석은 백악(북악산)을 뜻하고 동천은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 좋은 곳 이란 뜻 백사실 계곡은 이항복의 별장지 였으며 이항복의 호 백사(白沙)를 따서 붙여진 이름 이라네요. 세검정으로...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서울성곽및 김신조루트...개방된 북악산 하늘길

서울성곽및 김신조루트...개방된 북악산 하늘길 5월 9일 연무가 약하게 내려앉은 그래도 맑은 일요일입니다. 집에서 몇가지 일들을 정리 해 놓고나니 배꼽시계가 정확한 점심때를 가르킵니다. 간단히 식사를 하면서 피곤도하고 해서 그냥쉴까 하다가 밝은 햇살이 자꾸만 밖으로 불러내는 것 같아 가방을 챙겨 향한곳이 북악산(北岳山)입니다. 북악산은 서울시 종로구의 경복궁 북쪽으로 위치하고있는 진산이며 백악산(白岳山)이라고도 하는 342m의 나지막한 바위산입니다. 주변으로는 안산, 인왕산, 낙산이 자리잡고 있으며 북한산, 남산과 함께 서울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2007년 7월 1일 개방된 서울성곽의 기점이기도하며 숙정문, 창의문, 삼청공원에 이어 고개마루 끝자락에 와룡공원까지 아늑한 길로 이어져있어 사람들의 발길을 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