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초등학교 서울교동초등학교 대한민국 최초의 초등학교 서울교동초등학교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46 낙원 악기상가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침 수업 중이라서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아담한 교정에서 느껴지는 124년의 역사적인 숨결이 조용히 흐르고 있었습니다. 목련의 꽃말은 "고귀함" 회향목의 꽃말은 "참고 견뎌냄" 옆집의 나팔꽃...ㅎ 건강하세요.^^ 푸성귀의 글/이동네 저동네 2018.07.07
섬초롱꽃 섬초롱꽃 도심의 후미진 골목에서 버려진 듯 자라고 있네요. 독도와 울릉도에서 자생하여 섬초롱꽃! 수줍게 고개를 숙이고 땅만 보고 있는데도 그 어여쁨이 섬색시마냥 나를 반하게 만드네요. 어쩌다 서울까지 왔을까요? 꽃말도 자태에 걸맞게 "충실과 정의" 라네요. 건강하세요.^^ 푸성귀의 글/야생화 2018.06.26
강화 석모도 해명산에서 상봉산 강화 석모도 해명산에서 상봉산 다리가 놓여서 배를 타지 않아도 갈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전득이고개-해명산(324m)-방개고개-새가리고개-낙가산-절고개-상봉산(316m)이촌말-한가라지고개 약 4~4:30분이 소요됩니다. 건강하세요.^^ 푸성귀의 글/산행 체험기 2018.06.07
도봉산 관음암 구간 도봉산 관음암 구간 잔뜩 흐린 날씨 미세먼지는 그냥 일상이 되었다. 산으로 피난을...ㅎㅎ 탕방입구-성도원-마당바위-관음암-마당바위-천축사-등산학교-탐방입구 마당바위 멀리 우이암이... 태조 이성계가 기도했다는 관음암(조용~~) "당신을 따르겠습니다."라는 꽃 말의 금낭화 시야가 답답답...ㅎ 암벽 등반가들의 연습용 바위 건강하세요. 푸성귀의 글/산행 체험기 2018.05.12
도봉산 거북바위 구간 도봉산 거북바위 구간 4월 21일(토) 봄인지 여름인지 모를 정도의 더운날씨와 미세먼지가 최악이었던 날 화창한 햇살이 그나마 살짝 기분을 up~~ㅎ 진달래는 지고 있고 철쭉은 개화를 시작 사방에 보이는 꽃들과 푸르름속에 혼자 다녀온 길입니다. 성도원-우이암 방향-용어천 계곡-거북바위-주 능선까지 붉은 꽃이 탐스러운 풀 명자나무 바위가 지진이 나서 갈라지듯...ㅎ 산객들이 둘러 앉아서 쉬어갔을 자리... 거북바위(보이는 부분이 거북의 꼬리 부분이라는데...???) 바위 안에는 샘도 있었다는...ㅎ 지도의 현 위치 주 능선까지... 건강하세요.^^ 푸성귀의 글/산행 체험기 201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