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나들이
춘천 나들이 봄이나 가을이 좋습니다. 여름에는 넘 뜨겁고,겨울은 춥고... 경춘선을 타고 춘천역 2번출구로 나가서 도로의 횡단보도를 건너면 (지금은 공사중) 소양강입니다. 오른쪽으로 천천히 걷다보면 6.25용사상이 나오고 좀더 가면 소양강 스카이워크입니다. 바닥이 유리로 되어서 강물이 보이고,입장료도 있습니다.(인당 2,000원) 관람객들로 줄을 서야한다는...ㅎ 바로 옆으로 소양강 처녀상이 있고 버튼을 누르면 노래가 계속 흘러나옵니다. 강에서는 오리배를 타거나(15,000원) 시원하게 보트를 타는 것도 좋습니다.(30,000원 부터) 다음으로 택시를 타고 효자동 벽화마을로 갑니다.(기본요금) 볼거리는 젊은이들이 와서 사진찍는 모습이 더 이쁘다는... 걸어서 큰 도로로 나와서 춘천의 명동으로 걸어가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