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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의 부담없는 휴가지 을왕리 해수욕장

서울근교의 부담없는 휴가지 을왕리 해수욕장 안에도 밖에서도 옷을 입어도 벗고 있어도 서 있어도 누웠어도 찬물도 얼음도... 불볕더위를 막을 수 없는 여름! 숲과 계곡 강 보다는 바다가 그리울때... 서울 근교에있는 해변 이동하는 버스는 이미 시원한 피서지 스치는 자연경관의 파라다이스는 보너스 간식에 자연스런 표현은 애정으로...ㅎ 또 가고싶당~~~^^ 이동방법은 공항전철이나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까지 가서 공항내부를 산책 식사도 선택사항 3층 2번 홈으로 나와서 302번, 306번 버스를 타고 시원하게 20여분을 달려서 안내방송에 따라서 내리면 딱~~~ 1박2일 거처도 다양하게...ㅎㅎㅎ 포근한 바닥에 온천같은 해수가 발을 붙잡습니다. * 왕산 해수욕장, 선녀바위 해수욕장도 이어져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과유불급

과유불급(過猶不及) 《논어》 〈선진편(先進篇)〉에 나오는 말로, 자공(子貢)이 공자에게 "사(師:子張의 이름)와 상(商:子夏의 이름)은 어느 쪽이 어집니까?" 하고 묻자, 공자는 "사는 지나치고 상은 미치지 못한다"고 대답하였다. "그럼 사가 낫단 말씀입니까?" 하고 반문하자, 공자는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過猶不及)"고 말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과유불급 [過猶不及] (두산백과) 도봉산 계곡이 얼마전까지만 해도 바짝 말랐었는데 계속해서 내린 비로 물이 넘쳐납니다. 홍수 피해가 걱정이네요.ㅠㅠ 건강하세요.^^

성도원을 지나 마당바위에서 천축사로 내려가는 도봉산

성도원을 지나 마당바위에서 천축사로 내려가는 도봉산 운동삼아 자주 오르내리는 길입니다. 여름에는 계곡을 찾는 많은 사람들의 소리로 시끌벅적한데 올해는 가물어서 한산하고 쌍줄기약수터도 말랐더군요. 참 안타까웠는데 이번 비로 해갈이 좀 되었을런지...ㅎㅎ 탐방지원센터-쌍줄기약수터-도봉서원삼거리-금강암-구봉암-성도원 -마당바위-천축사-등산학교-탐방지원센터 약 3시간 거리입니다. 왼쪽으로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내려옵니다. 건강하세요.^^

올림픽공원 소풍

올림픽공원 소풍 도시락과 여러 먹거리들을 준비하고 시원한 막걸리도...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로 나오면 평화의문이 보입니다. 입장료 없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갔는데 더 좋아졌네요. 가족 또는 친구들 등... 소풍장소로 강력 추천합니다. 아무런 준비없이 가도 공원내에 편의점과 음식점이 있습니다. 단 쬐끔 비싸다는...ㅎㅎ 건강하세요.^^

김시습이 은거했다는 수락산

김시습이 은거했다는 수락산(水落山) 서울,의정부,남양주를 경계하고 있는 명산입니다. 거대한 암벽에서 물이 굴러 떨어지는 모습에서 이름을 따왔다는데요. 소담한것 같으면서도 산세가 빼어나고 봉우리며 바위들도 다양하고 웅장하기까지 합니다. 수락산에는 조선시대 매월당 김시습(梅月堂 金時習)의 자취가 어려있답니다. 세조가 어린 단종을 쫓아내고 왕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들은 김시습은 책을 불사르고 중이되어 세상을 방랑하던 중에 수락산에 발길이 닿아 한동안 은거하며 봉우리들의 이름도 지었다고 전해집니다. 전철 7호선으로 수락산역 탐방로 ,장암역 탐방로 4호선으로 당고개역 탐방로 남양주 청학리 탐방로 해발637m의 낮은 듯 보이지만 산으로 들어갈 수 록 봉우리며 바위들에 눈과 입에서 탄성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산입니다...

중앙선타고 국수역에서 청계산으로...

중앙선타고 국수역에서 청계산으로... 국수역에 내리는 순간 공기가 다릅니다. 산속으로 들어가면 울창한 숲 내음에 머리가 맑아지고 첩첩산중이라는 말을 실감나게 합니다. 특히 키를 넘나드는 싸리나무 군락지는 힐링지역입니다. 역 근처에는 상권이 원활하지 않아서 식수와 먹거리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국수역-들머리-약수터-형제봉(507.6M)-청계산(658M) 싸리나무군락지-잣나무군락지-신원리 야곡마을-몽양기념관-신원역 약 5시간 소요됩니다. 들머리 여기까지는 맨발로 산행을 즐기기도 한다는... 멀리 뽀족하게 솟은 용문산이 보이고... 철탑들이 많다는... 싸리나무 군락지 신원역으로... 잣나무 군락지 몽양 여운형선생 생가 건강하세요.^^

춘천 나들이

춘천 나들이 봄이나 가을이 좋습니다. 여름에는 넘 뜨겁고,겨울은 춥고... 경춘선을 타고 춘천역 2번출구로 나가서 도로의 횡단보도를 건너면 (지금은 공사중) 소양강입니다. 오른쪽으로 천천히 걷다보면 6.25용사상이 나오고 좀더 가면 소양강 스카이워크입니다. 바닥이 유리로 되어서 강물이 보이고,입장료도 있습니다.(인당 2,000원) 관람객들로 줄을 서야한다는...ㅎ 바로 옆으로 소양강 처녀상이 있고 버튼을 누르면 노래가 계속 흘러나옵니다. 강에서는 오리배를 타거나(15,000원) 시원하게 보트를 타는 것도 좋습니다.(30,000원 부터) 다음으로 택시를 타고 효자동 벽화마을로 갑니다.(기본요금) 볼거리는 젊은이들이 와서 사진찍는 모습이 더 이쁘다는... 걸어서 큰 도로로 나와서 춘천의 명동으로 걸어가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