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선 물 산과 들...사진찍기며 글쓰기등을 무척 좋아합니다. 하지만 시간도 없고 손으로 쓰는것도 한계가 있고 정리도 잘 않되고 그러다 보면 없어지고.....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를 생각하다가 사무실 직원에게 물었지요. 그러자 블르그를 홈 페이지로 만들어서 활용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듬거리며 시작하게 된게 벌써 9개월째입니다. 처음에 비하면 엄청나게 발전한 겁니다. 좀 시작 해볼려고 하면 일해야 되고, 외출해야되고.... 그나마 올려놓은것도 휭~ 날려버리기를 밥먹듯.... 연속된 실수지만 개인 블르그라 도움을 받을 수도 없고 밤이면 혼자서 눈이 빨개지고, 엉덩이에 땀띠나게 앉아서 모니터를 보며 연구를 거듭했지요. 이제 조금 자신감이 붙을만 하니 시간이 부족하고 몸도 마음대로 안따라 주고... 이런 저런 ..